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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그놈:영혼이 바뀐 두 남자의 이야기
조폭 두목 판수, 따돌림당하는 동현의 등장 화려한 조명들 사이로 온 몸에 문신을 감싸 안은 조폭 대장 장판수(박성웅 역)가 출근 준비를 하기 위해서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 시계를 고르는 모습으로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자신의 와이프와 언쟁을 벌이고 회사로 출근하는 장판수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출근하고 자신의 회사에서 건물을 짓기 위해서 지역 주민들을 몰아내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한 군대 목공소 주인이 나가지 않게 됩니다. 일처리를 똑바로 하지 못하는 최부장 대신 판수는 그의 오른팔이었던 만철(이준혁 역)을 대신 목공소로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오른팔이었던 만철이가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을 시키고 장판수는 그날 밤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다음 날 어느 때와..
2021. 6. 9.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