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우 오토바이 사고 후 근황

 

 

 

배우 박민우

배우 박민우는 2011년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이어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모던파머",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큰 키와 시원한 미소 그리고 보조개로 겸비하여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2014년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 2"에 출연해 서강준, 이동욱, 박봄 등과 함께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며 배우로써 그리고 예능인으로써의 능력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박민우는 1988년 3월 22일 생으로 나이는 34세(만33세) 학력은 국민대 연극 영화과를 나온 유망주였습니다.

 

배우 박민우 교통사고 소식

한창 인기가 높아지던 2018년 군에서 복무중이던 박민우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박민우는 2016년 9월 29일 논산 훈련소로 입소,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23개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에 이런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 킹콩by 스타쉽 측은 "박민우(30)가 2018년 3월 15일 서울 동호대교 부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고, 두부 손상을 입고 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두부 손상을 입고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하기 까지 내용만 언급이 되었고,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었습니다.

 

 

 

두부손상이란 외부의 충격으로 머리에 손상을 입은 상태이며, 대부분 교통사고를 통해서 많이 나는 사고 이지만, 뇌손상과 연관이 깊어 많은 치료를 필요로 하고 심지어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사고라고 합니다.

 

그 당시 부모님은 대전에 살고 계셨는데 새벽기도를 드리고 있던 새벽 5시쯤 아들의 사고 소식을 들었고, 하나님께 아들을 꼭 살려달라고 우시며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다행히 그 기도를 들어주셨는지 아들의 목숨은 보존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였다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배우 박민우 근황

2018년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잠잠하던 그의 근황이 "기독교 방송 아주 특별한 찬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근황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박민우 아버지인 "박찬학 장로를 통해서" 5월 "아주 특별한 찬양"이라는 프로그램에 방송을 하게 되었고, 4년째 박민우는 집에서 교통사고 후유증을 가지고 부모님들의 간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지게 되었습니다.

CTS 기독교 TV와의 인터뷰에서 공개 한 사진이 뒤늦게 시선을 끌었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박민우가 휠체어에 앉아 일상 생활하는 모습이 담겨 보든 이들의 안타까움을 가지게 만들었습니다.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치료 중에 있고, 조금씩 호전되는 그의 모습 그리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를 바라는 많은 사람의 염원 속에서 계속적인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민우씨의 호전을 염원합니다.

2018년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4년 동안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긴 시간을 뜻합니다. 아무쪼록 박민우 씨의 건강의 완쾌와 다시 한번 스크린을 통해서 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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