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전속계약, 안테나 유희열과 함께하다

 

 

오늘 14일 안테나와 전속 계약

유재석이 기존에 있는 소속사와의 계약을 마치고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와 손을 잡고 새로운 출발 소식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안테나는 14일 유재석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국민 MC, 국민 개그맨, 국민 엔터테이너로서" 유재석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대해서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유재석은 오랫동안 함께 알아온 친한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설레고, 앞으로 함께 할 모든 일들에 대해서 재미있는 모습, 국민들에게 가장 멋있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겸비한 곳입니다.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작곡, 프로듀서, 보컬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과 독보적 역량을 갖추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고, 음악 외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아티스트가 합류하는 일은 이번에 처음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안테나측은 재능 있는 좋은 사람들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도전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좋은 영향을 확산해 나가려는 철학과 비전에 대한 양측의 공감대가 이번 결정에 중요하게 작용했고, 유재석은 유희열 대표와 오랫동안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비전에 대한 고민을 나눠왔으며, 아티스트의 재능과 개성이 중심이 되는 자유로운 안테나의 철학과 문화에 공감, 새 출발을 함께하기로 결정하여 안테나에 소속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6년간 함께 해온 매니저와의 결별

국민 MC 유재석이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 뮤직과 전속계약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유재석의 전 매니저가 결별 심경을 밝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유재석 매니저 임종윤 씨는 14일 스타일리스트 이주은 씨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6년간 형의 매니저로 살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일해왔고, 더 이상 형의 매니저가 아닌 삶을 산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는 잘해왔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부족한 일들만 계속 떠오른다"고 자신의 매너지 생활에 대해서 되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6년간 형의 매니저로서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말하며 자신이 유재석의 매니저였던 것에 대한 자부심은 계속적으로 가지고 있을 것으로 고배하였습니다.

"다만 가족이 생기면서 책임감도 생기고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그간 팬분들과 소통을 많이 하지 못했던 건 제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형에게 영향을 미치고 피해도 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유재석에게 계속적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재석이 FNC 엔터테인먼트에 계시는 동안 매니저로서 최선을 다했다는 건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그동안 탈도 많고 실수도 많았지만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고 유재석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유재석 전 매니저 임종윤 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임종윤입니다. 글솜씨가 없어 두서없이 쓰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지난 6년간 형의 매니저로 살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일해왔습니다. 스물네 살이던 제 나이가 지금 어느덧 서른이 되고, 그동안 결혼도 하고 축복이 찾아와 10월엔 아이도 태어납니다!

더 이상 형의 매니저가 아닌 삶을 산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는 잘해왔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부족한 일들만 계속 떠오르네요. 아쉬워서인가 봅니다. 하지만 지난 6년간 형의 매니저로서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가족이 생기면서 책임감도 생기고 더 높이 성장하기 위해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팬분들과 소통을 많이 하지 못했던 건 제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형에게 영향을 미치고 피해도 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답변도 잘 못 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형이 FNC에 계시는 동안 매니저로서 최선을 다했다는 건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7월 15일 이후에 회사로 오는 편지는 전달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 앞으로는 형의 새 소속사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동안 탈도 많고 실수도 많았지만 응원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모든 분들의 하루하루가 웃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고 전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에 감동과 짠한 마음을 가지는 문구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국민MC 유재석

국민 MC 유재석은 1972년 8월 14일(48세)로 서울특별시 성북구 수유동에서 출생을 하였습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본관은 강릉 유씨, 178cm, B형을 소유하고 있는 개그맨입니다.

여러차례 대상을 탄 이력이 있으며, 또 다른 국민 MC인 강호동과도 친분이 있는 사람입니다.

 

직업은 국민 MC, 국민 개그맨이고, 1남 2녀 중 첫째로 태어났으며, 배우자는 2008년에 결혼한 나경은씨이며 그의 아들은 유지호, 딸 유나은 양이 있으며,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더 블록', '식스센스2'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철두철미한 자기관리와 성실성으로 어떤 스캔들이나 사건사고, 잡음 등이 나온 적이 거의 없고, 특유의 매끄럽고 깔끔한 진행도 해가 갈수록 오히려 세련되어져 간다는 평을 듣고 있는 국민 MC입니다. 인기가 높아질수록 계속 화제가 되고 일거수일투족이 파헤쳐지지만, 스캔들은 커녕, 비호감이라는 말도 들리지 않고 그에 대한 논란도 없고 미담만 흘러나와 이제 유재석 이름 석자는 대한민국에서 믿고 보는 방송인 브랜드가 되었고, 유재석 정도의 활동 경력, 인지도를 가진 연예인인 유재석의 모습을 롤모델로 삼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유재석 전속 계약금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FNC가 2015년 유재석에게 지급한 계약금은 84억 3200만 원이다. 여기에는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등이 들어간 전속 계약금 합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FNC가 유재석 씨를 영입할 당시 전속 계약금으로 50억을 지급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고, 그에 대한 한성호 대표는 "시장에서 떠도는 소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FNC는 2015년 3분기 128억 6119만 원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 대비 39% 이상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억 4760만 원으로 전년 대비 80% 이상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안테나로 소속사를 옮긴 유재석의 전속 계약금이 100억원대에 육박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계약금은 알려진 바 없습니다. 한편 유재석씨 재산에 대해서 묻는 이들도 있는데 알려진 바로는 1천억 정도의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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