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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공식 홈페이지 출처

이번 도쿄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의 7월 첫 번째 평가전 상대는 바로 아르헨티나입니다. KFA(대한축구협회)에서는 돌아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용인에 위치하고 있는 미르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갖는다고 2일에 발표하였습니다.

 

지난 2일 파주 NFC에서 마지막 훈련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김학범 감독은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18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고, 숨겨놓은 카드로는 김민재, 권창훈, 황의조가 낙점이 되고, 이상민 정우영 김진규는 뽑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올림픽 엔트리 추가 선수 4명을 발표하였습니다. 해당 선수의 이름은 찬찬기, 이상민, 김진규, 강윤성으로 추가 선수가 뽑히게 되었습니다. 이 4명의 추가 선수를 포함하여 22명의 엔트리를 확정 지었고, 올림픽 최종 준비를 준비하고 있는 김학범호 올림픽 축구단입니다.

 

돌아오는 13일(화요일) 7시 30분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페르난도 바티스타 감독이 이끄는 아르헨티나팀과의 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열린 올림픽 남미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아르헨티나는 브라질과 함께 본선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에서는 스페인 이집트 호주와 함께 C조에서 막강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지난 3월 일본 원정 평가전에서는 1승 1패의 아쉬운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올림픽 축구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연령 제한이 없었던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조별리그 경기에서 2:1로 패배하였고, 당시에는 한국 A대표팀이 출전했고, 아르헨티나는 국가대표 2진 팀이 참가했기에 팀의 격차가 클 수 밖에 없었던 경기였습니다. 그 패배를 딛고 일어서기 위해서 김학범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결전을 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와의 결전이 끝나면 돌아오는 16일(금요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와의 평가전을 치르고 이달 17일 도쿄 올림픽을 치르기 위해서 비행기에 오른다고 합니다.

 

한국팀이 속해있는 올림픽 국가대표 B조에 속해있는 나라는 "뉴질랜드, 루마니아, 온두라스"와 함께 경기를 치룰 것으로 예상이 되어지며 이번 올림픽의 목표는 최고의 점수와 평가를 받는 것을 목표로 삼는 김학범호의 올림픽 대표팀의 모습이 보이고 있고,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올림픽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 히든카드로 부른 황의조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번 도쿄 올림픽이 될 것 같습니다.

KFA 공식 홈페이지 출처

 

올림픽 대표팀 22인 명단

 

GK(골키퍼) - 송범근(전북현대) 안준수(부산 아이파크) 안찬기 (수원삼성)
DF(수비수) - 김재우(대구FC) 김진야 (FC서울) 설영우(울산현대) 이유현(전북현대) 정태욱(대구FC)

                 김민재(베이징 궈안) 이상민(서울 이랜드) 강윤성(제주 유나이티드)

MF(미드필더) - 김동현(강원FC) 원두재(울산현대) 이강인(발렌시아) 이동경(울산현대)

                 정승원(대구FC) 김진규(부산아이파크)

FW(포워드) - 송민규(포항스틸러스) 엄원상(광주 FC) 이동준(울산현대) 권창훈(수원삼성) 황의조 (보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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