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 예약 누리집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 예정입니다.
6월 1일부터 코로나 19 예방 접종 사전 예약 누리집을 통해서 60~70세 분들, 그리고 학교에 종사자들, 요양사들 등등 코로나 19를 우선적으로 맞으셔야 되는 분들이 예약을 하고 접종을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 7월에 실시되는 3분기 코로나 백신 접종은 6월에 진행을 하였던 접종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으려고 할 것이기에 내 순번이 오기까지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교육 보육 종사자 & 교직원 및 돌봄 인력 종사자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 일정을 예약 할 수 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지게 되었습니다.
일단 서울에서는 여러 사람과 자주 접촉을 하는 학원 종사자 & 운수 종샂다 & 택배기사 등이 대상으로 접종을 하게 되고, 경기도 역시 학원, 버스, 택시 운수 종사자 그리고 택배, 환경 미화원 등 4개 직군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접종을 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고 합니다.
현재 질병관리청 코로나 19 예방 접종 예약 누리집을 통해서 사전 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월 백신 접종 대상자는 누구?
7월은 대입 수험생 그리고 50~59세에 해당하는 분들이 예약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7월 초, 중반에는 60~74세 어르신들 그리고 30세 미만의 사회 필수 인력에 해당하는 분들의 접종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7월 중순~말에는 고교 3학년 및 고교 교직원, 교육보육 종사자, 고교 3학년 제외 기타 대입 수험생 순서대로 접종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7월 마지막 주에는 55~59세 먼저 접종이 시작되고, 그 이후에는 50~54세에 해당하는 분들의 접종이 이루어 진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백신에 대한 인식
백신 접종 초반에는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율이 저조했습니다. 사망자도 나왔고, 이상 증상도 보이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백신 접종에 대한 예약이 저조했으나, 다양한 백신 보급과 안전성 입증 사례가 늘어나면서 점차 많은 분들이 코로나 백신을 예약하고 접종을 맞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백신 사전 예약 방법
1> 첫 번째 홈페이지 접속 후 예방접종 예약하기 클릭을 합니다.
2> 예약 종류 선택하기- 본인이 예약하면 본인 예약으로 예약을 진행하시고, 부모님 & 타인의 예약을 대리로 예약해주시는 분들은 대리 예약을 누르셔야 합니다.
3> 먼저 본인이 예약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인적사항을 적고, 의료기관을 찾은 후 사전예약을 하시면 완료가 됩니다. 엄청 쉽죠? 하지만 백신 접종 기간에 해당 되지 않는 나이 때의 분들은 예약이 안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4> 대리로 예약 하시는 분들은 대리자 이름 주민번호 본인 인증을 마치시고, 접종 받으시는 분의 이름과 주민번호 의료기관을 찾아 주시고 예약을 누르시면 사전 예약이 마쳐지게 됩니다.
대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 문자 & 카카오톡으로 안내 문자가 발송이 되어지고, 백신을 접종하신 분들은 안전을 유의하여 계속적으로 질병청에서 문자와 알림이 간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13일 서울 20만명 그리고 경기도 14만 명 등 총 34만명이 이스라엘에서 제공하는 화이자 백신의 일부를 접종 할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 백신 사전 예약은 모바일로도 가능하고, PC로도 가능하니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코로나 백신 사전 예약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3분기 백신 접종 계획
7월 : 50대 백신 접종
8-9월: 30-40대 백신 접종
9월: 20대 백신접종
정부에서는 6월말까지 60세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접종했고, 7월부터는 60세 미만 접종에 주력합니다.
정부에선 9월말까지 국민의 70%인 약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 하고, 11월까지는 2차 접종을 목표로 계속적으로 백신을 접종 중에 있다고 합니다.
접종 계획에 따르면 이번 7월에는 50대가 주요 접종 대상이고, 40대, 30대, 20대 나이 역순으로 백신을 접종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20대 백신 접종 대상 예외자가 있는데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군 장병 약 41만명이 화이자 백신을 이미 맞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0대 중 고3의 경우 7월 기말고사 이후 화이자 접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하루 빨리 지긋지긋한 코로나가 멈추고 우리의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모든 국민들이 하나 되어야 될 때가 아닐까 생각이 되어집니다. 하루에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표되고 있으며, 이제는 어느 안전한 곳이 없는 이 상황 속에서 내가 먼저 방역 지침에 철저히 따르고,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면 하루 빨리 맞아 코로나를 극복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집니다.
모두 힘내시고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하루 빨리 종식이 되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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