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12일부터 2주간 지속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시행

7월 9일 한국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한다는 보고를 발표하였습니다.

오는 12일(월)요일 부터 7월 25일(일)까지 적용이 될 예정이고, 사적 모임 제한 강화는 7월 10일(토)부터 적용하여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진행 할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적용 내용

적용 기간은 약 2주간 적용이 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거리두기가 시행이 되며, 중간에 코로나 확진자 여부에 따라 추가 항목이 발생하거나, 기간이 연장이 되거나, 단계 하향을 조정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적용 단계는 2단계에서 바로 개편된 거리두기 4단계로 적용이 됩니다. 

4단계 내용은 해당 블로그를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1.07.08 - [이슈]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진입 예정 4단계 기준은 & 개편된 4단계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진입 예정 4단계 기준은?

 

사적모임 제한 강화는 오는 10일부터 오후 6시까지는 4인까지만 모일 수 있고,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 모임이 가능한 상태로 변경이 됩니다. 따라서 퇴근 이후, 밤 늦은 시간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을 피하며 코로나로 부터 유의하라는 정부의 지침이 내려지게 됩니다.

 

 

 

 

다중이용 시설은 4단계 클럽,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등은 운영이 금지가 되고, 식당이나 카페는 밤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포장이나 배달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노래방 헬스장 각종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설도 밤 10시 이후에는 운영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스포츠는 무관중 일때만 경기가 가능하고, 집회나 행사는 1인 시위 외에는 전면 금지가 됩니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친족 49명까지 모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자들에게 주어지는 인센티브로 마스크 미착용 혜택에 대한 사항들도 모두 제한이 되어 4단계 방역 완화 조치가 없어 마스크를 쓰며 철저한 방역에 힘쓰기를 요구하였습니다.

 

코로나 4단계 현 시점 정부의 모습

김부겸 국무 총리는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며 더 이상의 코로나 확산을 두고 볼 수 없고, 물러 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4단계를 시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1천명대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 속에서 폭발적인 확산을 막기 위하여 고강도의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였고 2주간 실시되는 준비 시간을 감안하여 월요일부터 4단계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재택근무 권고

정부에서는 공공 기관이나 기업의 경우 재택근무에 대한 여부는 아직 정부에서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의 말을 들어보면 회사는 어차피 5인 이상인데 집합 금지가 무슨 의미가 있냐며 한쪽에서는 항의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거리두기 4단계 우리가 해야 될 일

코로나 19 4단계 거리두기가 격상 되는 가운데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있다면, 정부에서 우리 가운데 정해놓은 방역 지침을 잘 지키는 일, 그리고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며, 소독에 주의하며 마스크를 잘 쓰는 일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이 되어서 대한민국과 온 나라 가운데 좋은 소식만 가득하기를 바래봅니다.

 

 

 

2021.07.08 - [이슈] -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진입 예정 4단계 기준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진입 예정 4단계 기준은?

 

 

2021.07.08 - [이슈] - 코로나 19 예방 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 7월 백신 대상자

코로나 19 예방 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 7월 백신 대상자

 

 

2021.07.08 - [이슈] - 신풍제약 피라맥스 먹는 코로나 치료제?

신풍제약 피라맥스 먹는 코로나 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