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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유망주 신유빈 졌지만, 잘싸웟다!
신유빈의 아쉬운 패배 한국 여자 탁구의 유망주라고 불리는 탁구 신동 신유빈(17세) 양이 아쉽게 32강전 탁구 경기에서 패배하여 메달 도전을 멈추는 안타까움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유빈은 27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3회잔(32강)에서 두호이켐(홍콩)을 만나 경기를 치뤘고, 세트 스코어 2-4로 안타까운 패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신유빈은 두호이켐을 상대로 경기 중반까지 대등한 싸움을 벌이며 막상 막하의 경기를 치뤘지만, 경기 후반에 기량과 경험의 차이 체력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안타깝게 패배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1-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부터는 과감한 공격을 시도했으며, 3-4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해서 승리를 눈 앞에..
2021. 7. 27.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