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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가지 유혹(2000):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팔푼이 엘리엇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직장인처럼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엘리오트 리처드(브레던 프레이저 역)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 컴퓨터 고객 상담사로서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엘리엇은 수다쟁이고 팔푼이고 사람들이 관심 없어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유머를 하면서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는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장 동료들도 그를 피하고 무시하고 그와의 만남을 꺼려하는 모습을 대놓고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직장동료가 자신을 따돌리고 몰래 펍에 모인 그 자리에 눈치 없이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눈치 없는 엘리엇은 직장동료들의 따가운 눈총과 말들에 아랑곳하지 않고 모임에 착석하게 됩니다. 엘리엇이 짝사랑한 여인 앨리슨 펍에 모임을 가지던 도중..
2021. 5. 29.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