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코로나로 인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힘든 상황속에서 다시 한 번 코로나 확산을 막지 못해 인원 제한 소식이 들려지고 있네요... 그 내용을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당,카페 방역패스 적용확대, 내년 2월부터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 예정
오는 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제한이 된다고합니다.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 제한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수도권이 최대 10인 비수도권이 최대 12인인데 최대 인원에서 4명 감소된 인원으로 제한이 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3일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역조치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이날 회의에서 "일상에서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패스"를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한다며,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에 적용 할 예정이고, 실효성 있는 현장 안착을 위해 1주일의 계도기간을 둘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방역패스 확대 시행과정에서 전자출입명부 설치비용 등이 영세한 업체에는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런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정부는 내년 2월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역패스를 적용할 방침이고, 향우 두달간 청소년들이 백신을 접종하고 항체가 형성되는 기간을 고려하여 이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아무토록 신규 확진자 5천명 그리고 오미크론 확진자가 계속적으로 생기는 이 시점에서 인원 제한이 걸리기 때문에 다들 심란하겠지만, 코로나가 빨리 사라지고 경제적 사회적으로 안정이 되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