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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영화

탈출 전문가 레이브 레슬린 등장

수감자들이 바글거리는 한 교도소에서 한 죄수가 갑자기 난동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다른 죄수들을 때리고, 그의 어깨에 뾰족한 것을 박아버리며 교도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게 됩니다. 그렇게 그 남자를 독방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독방으로 가는 길에서 교도관들의 담배와 독방의 비밀번호를 캐치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독방에 갇히며 교도관에게 몇 시인지 물어봅니다. 그리고 독방에 들어가 유심히 감옥 안을 살피게 됩니다. 그리고 숫자를 세기 시작하는 주인공 그렇게 300이라는 숫자를 세고 교도소 밖에서 갑자기 차량 폭발이 일어나게 되고 그 혼잡한 상황 속에서 주인공은 독방을 탈출하고 유유히 사라기는 주인공의 모습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그런 게 길을 가다가 멈추고 자신을 뒤쫓는 경찰을 향해 다시 잡혀 들어가게 됩니다. 알고 보았더니 이 사람의 정체는 한 회사의 CEO이자 감옥 탈출 전문가 브레슬린이었습니다. 이 회사의 주된 업무는 교도소에서 탈옥이 100% 불가능한지를 확인하고 CEO가 직접 감옥으로 들어가 탈옥을 하며 테스트를 해주는 회사였습니다. 그리고 교도소장이 어떻게 탈옥을 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자 어떤 문제점이 있었고, 어떻게 탈출했는지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국가에서 지정해준 14개의 감옥을 탈출하면서 그 교도소의 문제점을 보안해주는 일을 하는 CEO로 일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50억의 제안이 들어온 브레슬린

어느 날 흉악한 범죄자들이 갇혀 있는 감옥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달라는 제안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50억이였고, 선지급을 해주는 사항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때까지 와는 다르게 보안이 엄청나게 철저하고 감옥 위치도 어디인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포루투 스라는 12번의 폭탄 테러를 저지른 범죄자로 개명을 하고 접선 번호와 몸에 위치 추적기를 달고 임무를 시작하게 되지만 그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임무가 진행이 되어졌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납치가 되었고, 몸에 심겨 있던 위치추적기도 제거되고 브레슬린은 정신이 잃은 채 자신의 눈 앞에서 범죄자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게 되고 또다시 의식을 잃고 눈을 떴을 때는 탈출이 불가능 한 투명 교도소 안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방으로 보안 요언들이 총을 들고 죄수들을 지키고 있었고, 그렇게 혼란한 상황에서 교도소장 하비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직감한 브레슬린은 접선 암호 310275를 외치며 항복을 외치지만 교도소장은 모르는 사항이라는 듯이 그 자리를 나가게 됩니다. 결국 그렇게 브레슬린은 미로 속에 갇히게 됩니다. 그렇게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브레슬린에게 랏마이어라는 한 남자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렇게 그에게 찾아가 죽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그때부터 브레슬린을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 감옥은 어떤 감옥이었냐면 바로 브레슬린이 교도소 보안 무너뜨리기 책이라는 탈옥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지은 감옥이기 때문에 절대 빠져나올 수 없도록 만든 감옥이었습니다.  그렇게 브레슬린이 격리실로 들어가기 위해서 부탁을 하자 랏마이어는 브레슬린에게 싸움을 걸게 됩니다. 그렇게 브레슬린이 갇힌 격리실은 10시간 동안 눈을 뜰 수 없으며, 50도가 넘는 방에서 산채로 실신할 때까지 갇혀 있게 만드는 잔악 무도한 장소였습니다. 그렇게 고문의 시간이 끝나고 민간인 의사가 들어와 브레슬린을 검진하게 되고, 이 틈에도 브레슬린은 민간인 의사와 접촉할 수 있다는 사실과, 방음이 잘 안된다는 사실을 캐치하게 됩니다.

 

탈옥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브레슬린과 랏마이어

탈출 확률 제로인 감옥 "툼"이라는 곳에서 탈출하기 위한 불가능한 계획이 시작이 됩니다. 격리실에서 나온 브레슬린은 랏마이어와 탈옥 계획을 짜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랏마이어에게 금속 조각을 구해 준다면 함께 탈옥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랏마이어는 금속조각을 얻기 위해서 교도소장을 찾아가게 되고 교도소장이 찾고 있는 빅터 맨하임이라는 자를 찾도록 도와주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재대로 알려주지 않고 소장을 농락하여 결국 물고문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 모든게 계획이 되었던 것입니다. 물고문을 당하며 테이블 밑에 있는 쇠 뚜껑을 훔치고 브레슬린에 부탁을 들어주는데 성공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랏마이어에게 이야기를 하고, 독방 안에 탈출 할 수 있는 위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섭씨 100도에서 강판은 3CM가 벌어지고 그러면 나사못이 빠지게 될 것이고 그 나사를 풀러 탈출 할 수 있고 3-5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게 브레슬린과 랏마이어는 독방에 다시 갇히게 됩니다. 그렇게 브레슬린의 말대로 강판이 벌어져 나사를 풀르게 되고 계획한 대로 랏마이어에게 신호를 보내자 발광하기 시작하는 랏마이어 그리고 방음이 되지 않는 독방 안에서 소란을 피우게 만듭니다. 그렇게 2번 카메라가 먹통이 되고, 소란 때문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교관들 그렇게 브레슬린이 감옥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데 그 곳은 다름아닌 바다 한 가운데 였습니다. 이 곳은 헬기나 보트가 있지 않는 이상 절대 탈출이 불가능한 감옥이었습니다. 그렇게 탈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브레슬린은 독방으로 돌아오던 중 벨브가 터져 물에 잠길 뻔 하지만 안전하게 독방으로 돌아와 랏마이어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교도소장은 탈옥이 가능한 브레슬린을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눈뜨고 눈 감고, 잠을 자는 그 순간에도 그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브레슬린은 탈옥에 대한 계획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탈옥하기 위해서 몸부림을 칩니다. 그렇게 마약 대장에게 탈출을 제안을 하고, 민간인 의사도 섭외하여 탈출 계획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두 남자의 탈출이 시작이 되어지고, 민간인 의사를 통해서 자신의 부하들에게 위치와 탈출 헬기를 준비하라고 지시한 뒤 목숨을 건 탈옥이 시작이 되어집니다. 그렇게 탈출에 성공을 하게 되고 자신을 죽이려는 홉스소장을 제거하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탈옥 후 알게 된 한 가지 사실은 자신을 교도소로 끌어들인 사람은 다름아닌 랏마이어 바로 조직보수 맨하임이었고, 그의 딸을 통해서 탈옥을 계획하게 만든 것이였습니다. 그렇게 딸은 50억을 주며 아버지를 구출 하는 일을 의뢰했던 것이였고, 그 일을 통해서 브레슬린은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였고, 그의 절친이었던 남자가 교도관을 사서 자신을 죽이려 했던 일을 알게 되어 복수를 성공하며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이스케이프 플랜

이 영화를 보면서 이 세상에 범죄자들이 있는 감옥의 모습이 이렇게 탈출 할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어집니다. 자신들의 범죄를 자신들의 죄악을 누우 칠 수 있는 환경에서 수감이 되어야지 이렇게 탈출할 수 있다는 감옥이 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나라는 마음이 들게 만듭니다. 그럼에도 미국의 거물급 스타 아널드 슈워제네거와 실베스터 스탤론의 맛깔난 연기를 통해서 영화를 살렸던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흥미진진하였고, 또 다시 이 두 배우의 연기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지금까지 이스케이프 플랜을 보고 리뷰를 적은 하울 대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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