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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1000만 명을 학살한 책임자

 아돌프 히틀러 로 인하여 일어난 2차 세계대전 당시 1천만 명이라는 엄청난 숫자의 유대인의 학살을 집행한 히틀러의 충신이었으며, 홀 로코스 터트 실무 책임자 아돌프 아이히만(Adolf Eichmann)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전쟁이 끝나고 히틀러가 죽자 유령처럼 사라져 버리는 일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나치 잔당을 잡는 이스라엘 정보국 요원들

 영화는 1954년 한 군인이 남자를 찾아가면서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그 남자는 가족들과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던 남자 베르너라는 남자였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를 체포하고 죽이게 되지만, 자신들이 찾던 나치 일당이 아녔습니다. 그렇지만 함께 온 동료는 이 자도 나치이기 때문에 노리는 사람들로 인하여 죽게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그 자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정보원들은 지금의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라고 불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전쟁을 일으킨 나치 잔당들을 잡기 위해서 발 벗고 뛰는 요원들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들에게 들려진 뜻밖에 소식

 유대인을 천명이나 넘게 학살한 일에 앞장 섰던 사람 아돌프 아히이만이 살아있다는 소식이 정보기관에 들려지게 됩니다. 그렇게 거물급 인물을 찾게 된 모사드 국장은 모사드 정예 멤버들을 소집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요원들을 소집하고 그들에게 피날레 작전이라 불리는 아돌프 아히이만을 이스라엘 법정으로 데리고 와서 심판을 받게 만드는 작전을 만들게 됩니다. 그렇게 팀이 모두 구성이 되고 이스라엘 민족 총리의 부탁과 함께 민족의 원수인 아돌프 아이히만을 잡는 작전이 시작되게 됩니다.

 

그 시각 나치잔당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나치의 잔당들이 아르헨티나에 모여 제국의 부활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모인 나치 잔당 세력들이 자신들의 제국이 부패하고 타락한 이유를 유대인들 때문이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들을 하기 시작합니다. 나치 잔당들이 모여 다시 한번 유대인들의 대학살을 꿈꾸며 집회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집회 정보가 모사드 정보기관에 들려지게 되고 모사드는 나치 잔당의 청산과 아돌프 아이히만을 잡아드릴 철저한 계획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아돌프 아히이만을 잡기 위해 움직이는 모사드

 아돌프 아히이만을 잡기 위해서 그가 거주 하고 있는 곳, 그리고 그를 어떻게 잡을지에 대해서 계획하고, 생포하고 어떻게 공항에서 비행기를 태울지 계획을 짜고 실행에 옮기는 모사드 일행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히이만을 생포하는 데 성공한 모사드 일행은 모사드의 은거지에서  그를 심문하기 시작하지만 아돌프 아히이만은 자신의 국적과 이름을 속이기 시작합니다. 팔레스타인 유대인으로 리카르도 클레멘토라는 거짓된 국적과 이름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계속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아히이만에게 심문관은 그의 사진과 함께 잘못된 그의 군번을 계속적으로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심문관이 나치 친위대 군번 45381이라고 계속적으로 이야기하자 결국 아히이만은 자신의 군번이 45326이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이 아돌프 아히이만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돌프 아히이만이 계속적으로 거짓말을 합니다. 종전 무렵에 너무 바빠 책상에 앉아서 서류만 작업했다는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하루 20시간씩 일을 하며 사랑하는 조국의 파멸을 막아라라는 서류 작업만 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그는 유대인들을 구하기 위해서 마다가스카르로 보내는 일에 열심을 내었다고 거짓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어려운 문제가 하나 발생합니다. 이스라엘로 가기 위한 공항을 탑승하기 위해서는 아돌프 아히이만의 자필 싸인이 있어야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 앞에서 모사드 정보원들은 아돌프 아히이만을 이스라엘로 데리고 가기 위한 계획과 작전을 실행하기 시작합니다.

 

사라진 아이히만을 찾는 나치 잔당들

 한편 나치 잔당들은 사라진 아이히만을 찾기 위해서 그의 아들과 함께 이곳저곳을 수색하기 시작하고 모사드와 연관된 사람들을 심문하여 추궁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나치 잔당들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주인공의 헌신으로 인하여 비행기에 안전하게 탑승하게 되고 아돌프 아히이만은 이스라엘 법정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재판은 나치 무리와 원조자들에 대한 재판 법률에 따라서 예루살렘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재판은 온 유대인들에 관심이 쏠리게 되었고, 그 재판에 아돌프 아이히만은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죄로 1962년 6월 1일 교수형을 받게 됩니다. 

 

아돌프 아히이만 그는 도대체 누구인가

 독일에서 1906년 3월 19일 그리고 1962년 6월 1일까지 살았던 독일의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집안 사정으로 오스트리아와 독일을 오가면서 지내다 우연히 독일에서 나치 집회가 열리고 그 나치들의 사상에 관심을 보인 아돌프 아이히만은 다시 돌아온 오스트리아에서 나치 친위대에 가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1933년 나치 정권이 독일을 장악했을 때 독일로 돌아와 적극적인 나치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경력을 쌓고 1941년 중령으로 진급하게 되고, 나치의 비밀경찰인 게슈타포의 유대인 담당 과장이 되며 500만 명의 유대인 학살의 이동을 도왔다며 자랑을 했다는 끔찍한 고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944년 높은 실적과 유대인들의 죽음에 앞장선 그는 상부의 신임을 받아 헝가리로 발령을 받게 되고, 바로 그곳에서 수많은 유대인들을 악명 높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로 보내게 되고 그곳에 보내진 75% 유대인들이 참혹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게 1945년 나치의 패망 이후 미군에 체포되지만 각종 서류를 위조해서 재판을 피해 다니며 재판을 피해 다닌 아이히만은 1950년 주위의 도움으로 아르헨티나에 정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그의 멍청한 아들이 여자 친구가 있는 그곳에서 아버지가 유대인 학살을 도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여자 친구 역시 나치에게 피해를 입은 유태계 독일인이었습니다. 결국 그 여자 친구는 모사드를 찾아가 아히이만을 고발하게 되었고 그렇게 아히이만이 잡히게 됩니다. 아히이만의 범죄행위에 대한 증거 기록은 무려 3,500페이지이고,  절대로 자신이 한 일에 대한 후회를 느끼지 않는 사이코패스와 같은 모습을 보입니다. 1961년에 시작된 그에 재판에서 112명의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증언을 전 세계가 보는 앞에서 증언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증언에도 아히이만은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 사형을 확정받게 되고 1962년 6월 1일 교수형으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재판부에서는 아힝리만의 시신을 특수 제작된 소각로에 화장했고, 그의 유골은 안식을 못 찾도록 바다에 뿌려 버렸다고 합니다. 

 

오퍼레이션 피날레를 보고 느낀점

 참 마음이 먹먹해지는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일어난 끔찍한 2차 세계대전의 모습 그리고 그때 악을 행했던 히틀러와 나치들 그리고 자신이 행한 일에 대해서 떳떳하게 말하는 아돌프 아이히만의 모습이 정말로 사람의 모습이 맞나 할 정도의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전쟁을 하고 싶지 않았던 죄 없는 유대인들의 영혼은 과연 어떻게 보상을 받아야 하며, 어떻게 안식을 얻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생각에 잠기게 만들어 준 영화입니다. 아직도 국가에 나치 사상과 공산당의 모습이 남아 있는 나라들에서 이와 같은 일들이 생겨나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저리는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들이 생기지 않고, 악을 행했던 사람들의 만행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 저서 그들의 죗값을 톡톡히 치르기를 바라며 이 영화의 느낀 점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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