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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글: 액트오브 밸리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네이비실 이야기

조국을 위해서 싸우다 순국한 네이비 실 그리고 국군 장병들을 위한 영화가 탄생을 했습니다. 그 영화는 바로 액트 오브 밸러라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시작하며 편지를 써 내려가며 내레이션이  시작이 됩니다. "우리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에 늙어서 가장 슬픈 이유는 소중한 것들을 보호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명예, 자유, 정의, 가족 이것들은 성스러운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법과 관습을 따르며 살아가고, 그것이 곧 규율이며 우리를 집으로 이끌어 주기 때문이다."라는 편지와 함께 영화의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네이비 실 팀 7, 이 고공강하 훈련을 위해서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의 전반적인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납치된 CIA 요원을 구출하기 위해 임무에 투입되는 팀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집단의 존재를 알고 그들을 진압하고 그들의 목적을 찾기 위해서 멕시코에 CIA요원 모랄레스가 투입이 되었지만 결국 덜미를 붙잡혀 잡혀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수 많은 고문을 통해서 CIA의 정보를 캐내려고 하지만 모랄레스는 끝까지 입을 열지 않고 수 많은 고문을 참게됩니다. 그리고 모랄레스 요원이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미국은 현 미국의 최고의 팀 네이비실팀7을 소집하게 되고, 네이비씰팀은 작전에 투입되기 전 가족들과의 마지막 시간을 보낸 후 인질구출 작전에 투입되게 됩니다. 그렇게 선임하사, 그리고 중대장을 비롯하여 저격수 와이미, 통신병 레이, 단단한 남자 써니, 무에타이 선수였던 에이제이, 20년간 함께한 마이키,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는 상사가 한팀이 되어 구출작전에 투입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과 관련이 있던 이슬람 극단주의 용병들을 훈련시키는 아부샤발이라는 사람 그리고 크리스토라는 사람이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모랄레스 요원 구출 작전이 시작이 되어지고 이른 새벽 고공침투를 통해서 모랄레스가 있는 곳 근처에 도착하게 되고 훈련을 위해서 이동하기 시작하는 네이비실 검은 수염팀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렇게 모랄레스가 납치되어 있는 곳에 도착한 검은수염팀은 적군 한명 한명 처리하고 모랄레스가 있는 곳에 잠입하지만 그 곳에 숨어 있던 테러집단이 쏜 총에 마이키가 맞게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렇게 모랄레스 구출에 성공하고 그들이 탈출하기로 한 장소로 가는 도중 테러리스트들의 총격전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렇게 목숨이 오가는 전장속에서 검은수염팀은 자신들이 구출하고자 하는 모랄레스를 지키고 한 사람의 사상자 없이 안전하게 구출하는 위대한 네이비실 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테러 집단의 싹을 뽑기 위한 검은수염팀

같은 시각 우크라이나의 비밀공장을 찾은 아부샤발은 작은 세라믹 공으로 구성되고, 보안검색에도 걸리지 않는 폭탄 조끼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아무런 문제 없이 밀입국시킬 수 있는 크리스토퍼와의 미국 대테러 계획이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눈치챈 검은 수염팀은 각각 자신의 위치에서 증거들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찾아낸 태평양 위에서의 크리스토퍼를 심문하던 중 세라믹 공들이 들어있는 16벌의 자살폭탄 조끼가 금속탐지기에도 걸리지 않고 미국에서 돌아다니기 위해 계획 중이지만 자신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고 아부샤발을 잡아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검은 수염팀은 먼저 세라믹 조끼를 제조하고 유통하는 곳에 침투하여 그 곳에 있는 테러리스트들을 모조리 제거하지만 아부샤발과 그의 부하 몇명이 자살 테러를 하기 위해서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입국 한다는 소식을 듣고 멕시코로 향하게 됩니다. 그렇게 멕시코 국경에서 멕시코 특수부대와 합류하여 미국으로 통하는 비밀 땅굴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이 작전을 수행하고자 하는 동네는 메히칼리 주에서도 최악의 지역 갱단이 판치는 지역으로 임무를 수행하기 어렵지만 그들은 합동 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그렇게 연합 작전팀은 테러리스트 한 사람 한 사람을 제거하고 있을 때 선임하사와 중대장이 조끼를 장착하고 그들을 기다리는 한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몸에 있는 조끼를 작동하기 위해서 버튼을 눌렀고, 그들은 직감적으로 위험함을 감지하고 밖으로 몸을 던져 대피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라믹 조끼의 위험함에 대해서 몸으로 느끼고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서 다시 땅굴로 향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땅굴로 향하는 중 검은수염 대원 앞에 하나의 수류탄이 던져지게 되고 대원들은 그 것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소대장이 그 수류탄을 발견하고 자신의 몸을 던져 대원들을 구하게 됩니다. 그에 분노한 선임하사가 아부샤발의 총을 맞으면서 까지 테러리스트를 목숨을 걸고 쫒아 땅굴로 못들어가게 모두 사살하게 되고 쓰러진 선임하사가 아부샤발의 총에 맞으려는 순간 대원들이 나타나 모든 테러리스트를 소탕하며 작전을 완수하는 검은 수염팀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렇게 임무가 완수되며 소대장은 두 눈을 감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선임하사가 소대장의 아들에게 쓰는 편지가 등장합니다. "네 아버지는 멋진 남자였지, 아버지 없이 사는 건 슬프고도 힘들 것이다. 육지 없는 바다를 떠도는 것처럼 외롭겠지 하지만 명심하거라 넌 그러한 아버지의 아들이니 너 또한 훌륭한 남자로 성장할 것이며 그의 가치관이 너로 인해 이어져 갈 것이다. 네 아버지가 좋아하던 그림 속 사람들처럼 사람은 모두 박스로 상실 승리 아픔 희망 사랑이 들어있단다. 그러니 너도 감정과 과거를 다스리는 진정한 강한 사람이 되거라"라는 멋진 말과 함께 소대장이 자신의 아들에게 남긴 편지로 영화가 끝이 나게 됩니다. "죽음이 두렵지 않은 인생을 살아라 아들  남의 종교를 욕 하지 말고,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며 너 또한 뚝심 있게 살기를 바란다. 인생을 사랑하며 부끄럼 없이 살고, 세상 모든 것을 아름답게 만들어라,  오래 살도록 노력하고, 이웃을 돕고 살아라, 죽음이 널 찾아오더라도 그들처럼 두려워하지 말고, 인생을 후회하지 말고, 조금만 더 살게 해 달라며 추하게 굴지 말아라, 죽음을 환영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영웅처럼 살아라 아들"이라는 편지와 네이비실 대원들의 실제 사진과 그들의 모습을 담은 이야기를 끝으로 영화가 마무리가 됩니다.

 

액트 오브 밸러를 보고 느낀 점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국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목숨을 아끼지 않은 모든 국군 장병들이 있기에 오늘 우리가 자유를 누리며 인권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서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과 그들의 대우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우리나라는 6.25 전쟁에 참여하신 군인들에 대한 예우와 그에 대한 대가가 너무 없다는 안타까움이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이러한 마음을 가진 한 사람의 국민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영화입니다. 참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영화였으며, 참 마음에 감사함이 생기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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