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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영화 바루발리 더 비기닝

 

마헨드라 바후발리 이야기의 시작

 영화의 시작은 인도의 노래를 시작과 동시에 지도를 보여주며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흐르는 폭포 아래 한 여인이 군인들에게 쫓겨 한 아이를 안고 도망을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자신을 따라온 군인 2명을 죽이고 아이를 지켜내지만 강을 건너던 중 강한 물살에 휩쓸려 떠 내력 가게 되고 그리고 강 중간에 세워진 나무를 붙잡고 생명을 연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뜨는 태양을 바라보며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시바신이여, 모든 죄는 저에게 있습니다. 죽음만이 유일한 구원이라면 제 목숨을 가지고 가시고 이 아이를 살려주십시오. 그리고 이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히쉬마티 왕위에 앉아야 합니다. 마헨드라 바후발리는 살아야 합니다"라고 하고 한 손으로 아이를 위로 올린 후 자신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여인에 손에 있는 아이를 발견 한 폭포 아래 부족장이 아이를 발견하게 되고 부족장의 아내에게 주신 하늘의 축복이라고 생각하며 그 아이를 키우기 시작합니다.

 

폭포 아래서 자라고 있는 쉬바

 부족장의 손에 구함을 받은 아이는 쉬바라는 이름으로 족장의 손에 기름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를 구한 여인이 죽인 군인들을 발견하고 그들이 온 길목을 큰 돌로 막아버리고 아이를 키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아이가 자라기 시작하고, 그 아이는 본능 적으로 자신이 내려온 폭포위를 올라가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어린 시절의 비밀을 알던 족장 부인은 아이에게 절대로 폭포 위에 올라갈 생각을 하지 말라고 명하였습니다.  그렇게 한 살 한 살 크게 된 쉬바는 폭포를 오르기 위해서 매일 같이 도전하지만 절대적으로 말도 안 되는 높이의 폭포를 오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멀리 떨어진 강물을 떠서 매일 매일 신에게 기도하며 쉬바가 절대 폭포에 오르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 모습을 불쌍히 여긴 쉬바는 어머니가 매일 부어 기도하는 큰 돌을 자신의 힘으로 옮겨 폭포 아래로 옮기고 신난 듯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춤을 추던 중 폭포 위에서 한 가면이 떨어지게 되고, 그리고 그 가면 속에 감 처진 여인의 얼굴을 보게 되었고, 그 여인을 만나기 위해서 다시 한번 폭포 위를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실패와 도전 끝에 올라간 그곳에서 아반티 카라는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반란 구의 전사이자 25년간 포로로 잡혀 있는 데바 세나 공주를 구하는 것을 임무로 평생을 살았던 아반티카를 어려움 가운데서 구해주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서로의 평생을 약속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가 있었던 아반티카는 쉬바를 잠재우는 약을 통해서 잠재우고 홀로 길을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하다 적군을 만나 목숨을 잃게 될 상황에 처하지만 쉬바가 와서 도와주고 그곳에서 한 군인을 통해서 자신을 폐하라고 부르는 어리둥절한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반티카의 임무를 대신 수행하는 쉬바

 쉬바는 아반티카에게 로멘틱한 고백을 합니다. 용서를 구하는 아반티카에게 너는 나에 모든 것이니 너의 임무 또한 내가 목숨을 걸고 수행하겠다. 바로 데바 세나 여인의 자유를 갈망하는 임무를 위해서 적이 있는 성으로 잠입하게 되고, 웅장한 노래와 함께 쉬바는 마히쉬마티로 향하게 되고, 자신의 아들이 돌아오는 것을 직감으로 느낀 데바 세나는 기쁨을 참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들어간 마히쉬마티 왕국에는 발랄라 데바의 동상이 세워지고 있었는데 어느 한 노예가 손이 미끄러져 동상이 쓰러지려는 그 찰나 쉬바가 그를 도와주게 되고 쉬바의 모습을 본 사람들이 자신들이 그토록 보고 싶었던 바후발리 왕의 이름을 외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왕국에 잠입한 쉬바는 데바 세나를 구하고 왕국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를 뒤쫓던 발랄라 데바의 아들에게 붙잡히고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데바 세나를 괴롭히는 발랄라 데바의 아들의 모습을 보고 분노한 쉬바는 힘을 다해 적군을 물리치게 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발랄라 데바의 아들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카 타파를 통해서 알게 된 쉬바의 과거

 왕의 아들을 죽인 쉬바를 죽이기 위해서 비가 오는 배경에서 카 타파와 쉬바의 대결이 진행이 됩니다. 카 타파는 바후발리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왕족을 죽였다는 이유 만으로 목숨을 걸고 쉬바와 싸우는 게 됩니다. 그리고 카 타파는 쉬바의 얼굴을 보고 바후발리의 아들 마헨드라 바후발리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그에게 25년 동안 갇혀있던 데바 세나가 자신의 어머니임과 동시에 어머니가 그렇게 되었던 과정에 대한 과거 이야기를 전하기 시작합니다.  50년 전 마히쉬마티 왕국은 조부이신 마하라자 비 크라마 데바 대왕께서 세웠고, 그의 아들이었던 비 잘라데 바는 남을 음해하는 성격 탓에 왕위에 오르지 못했고, 그는 자신의 신체장애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왕께서 서거하고 비 잘라데 바의 아내 시바 가미가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빈틈이 없던 여인이었고, 왕국을 섭정하는데 탁월한 지혜를 가진 여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비 크라마 데바의 아내에게서 아들이 태어났는데 그 아들까지 가슴에 품고 키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더 용기 있고 지혜 있는 사람이 마히쉬마티 왕국을 다스릴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멋진 말을 합니다. 이것이 내 약조이고 내 약조는 곧 법이다.라는 멋지고 강력한 말을 통해서 아마렌 드라 바후발리가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아니었지만 시바 가미 여왕은 바후발리를 사랑으로 키우기 시작했고, 바후발리는 사랑으로 자라 올바르고 정직한 아들로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어머니의 신임과 사랑을 자신의 친 아들보다 더 받게 되고 바후발리는 노예들에게도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사람으로서 대해주는 모습으로 신임을 받게 됩니다.

 

왕위 계승을 위한 전쟁

 왕위를 계승하기 전 시바 가미 왕국에 새로운 위기가 찾아옵니다. 바로 왕국에 배신자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잡은 배신자를 바후발리는 죽이지 않았고 그가 왜 배신을 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칼라케야라는 나라의 위협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아이들을 죽이고 여자들을 강간하는 등 사람이 할 수 없는 일들을 자초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마하쉬마티 왕국과 칼라케야 전쟁에서 가장 지혜롭고 용맹스러운 사람을 왕으로 뽑겠다는 시바가미의 선포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전쟁 발랄라데바는 장남이였기에 가장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가장 좋은 무기를 가지고 갔지만, 바후발리는 가장 위치도 좋지 않고 무기도 없는 곳에서 군사들의 신임을 가지고 전쟁에 임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전쟁 지혜롭게 전쟁을 펼치는 바후발리로 인하여 칼라케야가 무너지기 시작하고 그 민족을 이끄는 대장을 잡기 위해서 싸우기 시작하는 두 형제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전쟁 가운데 자신의 백성들이 있었지만 발랄라데바는 국민들의 죽음을 아랑곳 하지 않았고 바후발리는 한 사람의 백성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서 싸움을 하는 멋진 모습이 등장합니다. 그렇게 대장을 만나게 된 바후발리는 자신의 발 앞에 무릎을 꿀리지만 왕의 욕심이 있었던 발랄라데바가 그 공로를 가로채 칼라케야 대장을 죽이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충격적으로 밝혀진 비밀

시바 가미는 전쟁에서 승리를 이끌고 대장의 목을 친 발랄라 데바를 왕으로 세운 것이 아닌 바후발리를 왕으로 세우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백성들을 깊이 생각하고 자신의 목숨을 백성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기꺼이 바치는 지혜와 용기에 감탄하고 그를 왕으로 세울 것을 선포하고 바후발리의 이야기는 마무리가 됩니다. 그리고 과거를 이야기하는 마헨드라 바후발리가 그런 위대한 아버지가 왜 죽음을 맞이했는지 물어보자 카 타파는 그 죽음에 자신이 개입되어 있으며, 자신이 아마렌드라 바후발리를 죽였다고 고백을 하고 영화가 끝이 나게 됩니다.

 

바후발리를 보고 느낀 점

 바후발리라는 영화를 저는 10번은 넘게 시청한 것 같습니다. 인도라는 나라의 영화지만 퀄리티며, 스토리며 어느 나라에 나놓아도 손색이 없는 영화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인도영화라고 무시하는 것이 아닌, 인도영화라서 보는 것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바후발리라는 영화였습니다. 전쟁의 이야기지만 소신과 백성을 위하는 한 나라의 지도자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가 본 받아야 되는 모습을 알려주었으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 바후발리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내 자신에 대한 모습을 되돌아보게 만들어 주는 영화였습니다. 별점 5개가 만점이지만 저는 별 500개를 줘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게 그리고 정말로 흥미 있게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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