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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축구8강

강호 멕시코와 도쿄 올림픽 축구 8강전

오늘 7월 31일 토요일(오후 8시) 한국 시각으로 저녁 8시에 멕시코와의 8강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 축구 경기를 치룬 뉴질랜드전에서 1:0으로 패배를 당한 후 분위기를 올려 온두라스전 대승을 펼쳤고, 현재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의 분위기는 최상이라고 합니다.

 

도쿄올림픽축구8강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도쿄 올림픽 축구 일정을 보면 8강전에 오른 다른 팀을도 강한 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승후보를 살펴보면 브라질과 스페인으로 보고 있는데 스페인 팀에는 유로 2020에 뛰었던 선수도 있고, 선수단이 진짜 말도 안되게 잘하는 선수로 구성되어 있어서 우승 후보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축구8강

 

올림픽 축구팀, 월드텁 축구팀이든지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배치되는 것이 좋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와일드 카드인 황의조와 권창훈 그리고 이강인을 앞세운 최고의 전략으로 금메달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을 응원합니다.

 

도쿄올림픽축구8강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단은 강윤성 권창훈 김동현 김재우 김진규 김진야 박지수 설영우 송민규 송범근 안준수 안찬기 엄원상 원두재 이강인 이동경 이동준 이상민 이유현 정승원 정태욱 황의조가 김학범이 이끄는 대표팀의 축구 선수로 선발 되어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축구 대표팀 일정

 

도쿄올림픽축구8강

8강 대진표를 보면 

31일 (토) 19시 브라질 vs 이집트

31일 (토) 18시 일본 vs 뉴질랜드

31일 (토) 17시 스페인 vs 코트디부아르

31일 (토) 20시 한국 vs 멕시코 

 

도쿄 올림픽 축구 8강 경기들은 모두 동일한 31일 오늘 토요일 5시부터 8시 진행 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이 8강에서 멕시코에게 승리를 거두면 브라질과 이집트 경기의 승자와 4강전에서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도쿄올림픽축구8강

 

일본은 a조 예선에서 3승을 거둬 1위로 8강에 진출했고 뉴질랜드와 4강전을 가기 위한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인터넷 pc tv를 통해서 경기 일정 시간에 맞춰 대표팀 축구 중계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8강 진출팀 멕시코팀 

현재 멕시코는 조별리그에서 축구 강국 프랑스를 꺾었고 남아공까지 꺾으며 조별 리그 1위로 진출하나 싶었으나 개최국인 일본에게 패배를 당하며 A조 2위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어 대한민국과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멕시코 언론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평가를 했다고 밝혔는데 멕시코 언론 엘에코노미스타에서는 볼 점유 능력은 한국보다 일본이 더 뛰어지만, 페널티 박스로 진입하는 능력은 한국이 더 뛰어나며 정신 무장도 일본보다 한국이 더 잘되어 있어서 무서운 팀이다라고 한국 팀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도쿄올림픽축구8강

 

 

한국은 수비보다는 공격이 더 무서운 팀이며 멕시코는 공격적으로 나가기보다는 먼저 수비를 해야된다라며 강조를 했고 멕시코의 강점인 역습으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야 한다라고 조언울 했으며, 실제로 한국 멕시코 축구 중계를 보시면 한국은 스피드를 강조하는 전술을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올림픽축구8강

 

 

멕시코 팀의 선수를 보면 눈에 띄는 톱스타나, 유럽권 축구선수들은 없지만 국내파를 중심으로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주엇고, 그런 경기가 나온 것이 프랑스와 남아공이였는데, 프랑스를 상대로 4-1이라는 스코어를 보여줬고 남아공도 3-0이라는 스코어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예외적인게 일본인데, 경기 자체는 멕시코가 좋은 흐름을 가져갔으나 그 결과 2-1로 패배를 하였습니다.

 

 

김학범호 도쿄 올림픽 축구 멕시코팀을 위한 전략

멕시코는 프랑스와 첫 경기에선 4-1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PK로 실점을 허용했고, 일본전에서도 퇴장과 PK 실점을 함께 내줬다. 남아공과의 조별리그 최종전마저도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카를로스 로드리게스(몬테레이)가 퇴장당하면서 한국전 출전이 불가능해진 상태였으며. 3경기 중 2경기에서 PK를 허용했고, 또 레드카드를 받은 선수도 2명이나 나온 것이다.

도쿄올림픽축구8강


김학범호 입장에선 일종의 노림수가 될 수도 있는 대목이다. 예컨대 온두라스전 이동준(울산현대)처럼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를 흔드는 등 '의외의 변수'를 만들어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할 수 있다. 3경기 연속 PK나 퇴장이라는 변수로 이득을 본다면, 앞선 2경기처럼 준결승을 향한 발걸음도 가벼워질 수 있다.

 

 

8강 진출팀 피파 순위

도쿄올림픽축구8강

한국은 39위

멕시코는 11위

브라질은 3위

이집트는 46위

일본은 28위

뉴질랜드는 122위

스페인은 6위

코트디아부아르는 59

 

각각 나라들의 조별순위로 나열 하였고, 피파 랭킹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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