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울대디입니다. 요즘 위드코로나가 발표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하루에 확진자가 5천명이 발생하며 하물며 지금은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라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서 혼란스러운 가운데 있습니다. 오늘은 다른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확진자들이 발생했다 하여 그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미크론 첫 확진 40대 부부, 80여명 접촉
한국에 40대 부부가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부와 이들 지인인 40대 남성 외 해외 입국 확진자 2명 등 5명이 12월 1일 다른 변이바이러스보다 강한 오미크론에 확진이 되었다는 것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최소 80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어 대한민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12월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변이 확정을 위한 전장유전체 검사 결과 40대 부부는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부부와 이들의 지인인 30대 남성 1명 그리고 다른 해외 입국 확진자 2명 등 총 5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이 되어 격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지난달 14-23일 나이지리아 방문
40대 부부는 지난달 14~23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24일 귀국했으며 하루 뒤인 25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로부터 4일 뒤인 29일에 이들 지인이 연이어 코로나 19 오미크론에 확진이 되었다고 보고되어지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지난 10월 28일 모더나 백신을 2차 접종까지 마친 접종완료자기에 격리 면제 대상자로 입국 후 시설 격리 되지 않았고 양성 판정을 받기 전까지 이동에도 제한을 받지 않을 것으로 확인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인과 자녀들은 예방 접종력이 없던 것으로 조사되 더 큰 확산이 예상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오미크론 첫 확진자들의 현재 상태
현재 이들은 호흡기 증상, 근육통 외에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되어지고 있으며 격리 되어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된 5명 말고도 감염 의심사례 4건에 대해서도 조사를 계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그들이 접촉한 80여명에 대해서도 계속적으로 확인 절차에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해외 입국자들에 대해서 계속적인 변이 바이러스 검사에 들어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확산을 막기 위해서 해외 입국자들에 대해서 이동 제한을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 시점에서 한국도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뚫렸기 때문에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고, 변이바이러스가 사라지고 마스크를 벗는 그 날이 속히 오기를 고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