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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방역수칙 위반...
태극 마크 반납 서울 원정 경기 숙소에서 술판을 벌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수칙을 위반한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28)가 SNS(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어제 (14일)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서울 강남구청은 이 같은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며, 박민우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던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등 3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박민우는 "대표로 선배님께서 사과문을 작성해주셨지만 저 또한 이 사태를 만든 일원으로서 제대로 된 사과를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해 글을 적는다"라고 운을 떼며 전 국민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박민우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역학조사를 받는 동안 동선을 하나하나 되짚으며 1년이 넘는 ..
2021. 7. 1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