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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는 항구다: 조폭이 된 경찰 이야기
아마추어 서울 형사 수철의 등장 올해의 친절 봉사왕이자 어리바리 아마추어 서울 강력계 형사 이수철의 등장으로 영화가 시작이 됩니다. 언제나 수철은 형사들 안에서도 경찰서 생활에서도 인기 있는 인물이 아녔으며, 언제나 따돌림당하거나 무시당하는 형사의 모습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영화의 시작과 동시에 마약범을 잡기 위해서 수철과 그의 동료들이 잠입을 하지만 수철의 어리바리 행동으로 마약범을 놓치게 됩니다. 그래서 동료와 그의 팀장은 수철을 강력계가 아닌 민원실로 보내버리자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검경 합동 작전을 위해서 한 자리에 회의를 하기 위해서 모이게 됩니다. 그곳에서 대검찰청 마약부 임자경 검사님을 만나게 됩니다. 임자경 검사는 영화 초반에 수철이 예의 없게 행동해서 기분을..
2021. 6. 4.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