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리뷰 블로그
피 끓는 청춘: 청춘들의 사랑이야기
1982년 피 끓는 청춘들의 사랑이야기의 시작 오늘 영화의 주인공 충청도를 주먹 하나로 재패한 여자 일진 영숙(박보영 역), 그리고 그의 어릴 적 친구 홍성농고의 전설로 불리는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역)의 사랑이야기가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평생 친구였지만 어릴 적부터 중길을 짝 사랑했던 여자 일진 영숙은 자신을 사랑해 주지 않는 중길을 보며 하루하루 속 타는 나날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스토리로 영화가 시작이 되고 중길은 또 다른 여학생을 꼬시고 자전거를 함께 타고 길을 가던 중 영숙이 다른 학교 일진들이랑 패싸움하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영숙은 한숨을 쉬지만 중길은 하루 이틀 그랬다는 듯이 그 길을 지나가며 영화의 서론 부분이 시작이 됩니다. 서울에서 전학온 소희 충청도 시골마을에 서울에서 생활..
2021. 6. 5.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