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컴백 8월 2일 확정 & 근황 & 아빠

8월 2일 컴백 확정

가수 전소미가 올 여름 가요계를 핫하게 만들기 위해서 8월 2일 컴백을 할 것이라는 속보가 올라왔습니다.

14일 소속사 더블랙 레이블은 "전소미가 8월 2일 새 앨범을 발표 할 것이다"라고 발표했고, 전소미의 컴백은 약 1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소미는 2020년 7월 "왓유 웨이팅 포 (What You Waiting For)"로 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K팝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그 유명세를 더욱 상승시켰습니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정상에 등극했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2일 만에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해 '국민 센터'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전소미의 진가를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전소미는 '버스데이'(BIRTHDAY), '왓 유 웨이팅 포'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왔고,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 온 전소미가 1년 만의 새 앨범으로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그녀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설렘과 기대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21년,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전소미는 더블랙레이블(THEBLACKLABEL)과 프로듀서 테디(Teddy) 의 지원과 더불어 미국 레이블 인터스콥 레코즈(Interscope Records)과 계약을 통해 넥스트 레전드 글로벌 스타로서 발돋움 하고있다.

2021년 루이비통 모델 발탁

싱어송라이터이자 아티스트 전소미가 여행 예술을 대표하는 루이 비통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루이 비통 프렌드 오브 하우스(Friend of House)로서 모델이 된 전소미의 모습은 클로에 모레츠(Chloe Moretz)와 루 앤 더 야쿠자(Lous and the Yakuza)와 함께 루이 비통 여성 아이웨어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에 나와 있는 갤러리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루이비통의 새로운 캠페인에는 여성의 모습을 중시하며, 여성의 다양한 얼굴을 대표하는 글로벌하고 독립적이고 트렌디한 세 명의 여성 아티스트와 함께 촬영 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5월 19일부터 모든 공식 루이 비통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글로벌 아이웨어 캠페인에서 전소미는 선글라스 다리 부분에 주얼리 디테일이 정교하게 장식된 쿠튀르 선글라스를 착용해 더욱 이목을 이끌고 있으며, 사람들의 구매 욕구를 이끌어 오르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루이 비통 아이웨어 "눈부신 햇살이 내리는 시즌에 맞춰 루이 비통은 디자인, 장인정신, 혁신 그리고 전통을 한데 어우르는 새로운 선글라스 컬렉션을 선보이고, 어떠한 룩도 돋보이게 하는 최고의 품질과 현대적인 라인이 살아 있는 이번 컬렉션은 모든 얼굴에도 완벽하게 어울리도록 선보인다고 합니다.

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나무위키 출처)

네덜란드계 캐나다인으로 1살 연상의 한국인 배우와 결혼하여 슬하에 2녀가 있는 전소미의 아빠입니다.

매튜는 배우 보다는 장녀 전소미의 아버지로 더 유명하고, 어릴 때 부터 태권도를 배웠고, 16살 때부터는 한국에 자주 입국했다고 합니다. 그 영향으로 두 딸도 모두 태권도를 배우고 있으며, 그로 인해 길게 빠진 전소미의 다리와 발은 아버지로 인해서 생겨나게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